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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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11월 1일부터 현행 미세먼지 등급예보를 '오늘·내일(2일)'에서 '모레(3일)'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간 미세먼지 예보는 전국 19곳 시·도를 대상으로 '오늘·내일' 기준 4단계 등급예보(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레'의 미세먼지 예보는 등급예보가 아닌 전국 단위의 포괄적 미세먼지 경향성(전일대비 높음/비슷함/낮음)만을 제공했었다.
이에 앞으로 모레의 미세먼지 예보가 시행되면 금요일 예보일 경우 토요일의 미세먼지 4단계 등급예보 정보와 함께 일요일까지 4단계 등급예보 정보를 알려 준다.
'모레'에 대한 미세먼지 등급예보는 현행과 같이 환경부 '대기환경정보 누리집(http://www.airkorea.or.kr)'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대기질'을 통해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부터 미세먼지(PM2.5) 예보를 전국적으로 시행했으나 모레 예보 정확도가 다소 떨어져 그간 모레 예보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년 간 예보관 전문성이 향상되고 예보 모델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 끝에 이번 11월 1일부터 모레까지 등급 예보를 확대했다.
그간 미세먼지 예보는 전국 19곳 시·도를 대상으로 '오늘·내일' 기준 4단계 등급예보(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레'의 미세먼지 예보는 등급예보가 아닌 전국 단위의 포괄적 미세먼지 경향성(전일대비 높음/비슷함/낮음)만을 제공했었다.
이에 앞으로 모레의 미세먼지 예보가 시행되면 금요일 예보일 경우 토요일의 미세먼지 4단계 등급예보 정보와 함께 일요일까지 4단계 등급예보 정보를 알려 준다.
'모레'에 대한 미세먼지 등급예보는 현행과 같이 환경부 '대기환경정보 누리집(http://www.airkorea.or.kr)'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우리동네대기질'을 통해 제공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부터 미세먼지(PM2.5) 예보를 전국적으로 시행했으나 모레 예보 정확도가 다소 떨어져 그간 모레 예보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년 간 예보관 전문성이 향상되고 예보 모델을 개발하는 등의 노력 끝에 이번 11월 1일부터 모레까지 등급 예보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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