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나눔실천 국민참여 자원순환축제 개최

환경부는 '제8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민속놀이마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은 '쓰임, 그 이상!'을 주제로 이정섭 환경부 차관,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상돈 국민의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민간단체, 공공기관, 시민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인사 약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친환경에너지타운, 빈용기 보증금 제도 등 자원순환 분야의 주요정책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폐기물 수집운반 현대화 차량 전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인데요~ 특히, 시민들이 직접 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재활용(리사이클링) 아트 전시, 재활용품 만들기(DIY), 분리배출 체험교실, 친환경 가족 자전거 체험, 자원순환 실천 다짐 캠페인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선보여 자원 절약과 재활용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고 나눔 실천 문화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 동안 자원순환 활동에 공로가 큰 기업 및 지자체 등에 대한 분야별 시상도 진행되는데요 '사업장 폐기물 감량부문'은 삼성디스플레이(주)아산캠퍼스가,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 부문'은 경상남도 양산시가, '순환골재 우수활용 부문'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대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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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같은날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아르떼홀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음악과 함께하는 환경이야기'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음악과 요리, 즐거운 토크가 함께 어우러진 '음악과 함께하는 환경이야기'는 이정섭 환경부 차관, 신효섭 요리사, 인기그룹 여행스케치가 참여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참석자들과 함께 추석 명절 자투리 음식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선보이는 등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려 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