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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거현수막 재활용, 환경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06
첨부파일0
조회수
2046
내용
환경부는 7월 3일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기념하여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노원·금천구와 선거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장바구니 보급 시범사업 발족식을 갖습니다.
* '08년 스페인 국제환경단체(가이아)가 제안하여 미국, 프랑스 등 세계 시민단체가 동참해 비닐 봉투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노원·금천구에 평창올림픽 폐목재를 활용한 '장바구니 사용 모범 시장' 현판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선거현수막 재활용 시범사업'은 지자체가 수거한 현수막이 수요처 부족 등의 이유로 80% 이상이 소각 처리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자체에서 수거한 현수막은 일부가 폐의류, 청소용 마대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약 13만 개(서울 약 3만 개)에 이르며, 전부 소각 처리할 경우 들어가는 비용은 4천만 원 수준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 발족식과 함께 환경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목표로 '환경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소개하는데요. 이 목표는 2022년까지 환경분야 사회적경제 기업 250개 육성으로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① 자원재생분야 지역공동체 활성화,
② 새활용(업사이클링),
③ 생태관광,
④ 환경교육
 생물자원 활용,
 도시환경 개선,
⑦ 녹색제품 생산
⑧ 사회적경제 기업 마케팅·유통 지원,
⑨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기후변화 대응 공기질 개선
 
등 환경분야 사회적경제 10대 부문을 육성할 계획인데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 부문별 수익모델을 구체화하고, 분야별 협치(거버넌스)를 연내에 구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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