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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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이희철)은 11월 7일(월) 오후 2시부터 주암호에서 순천시, 한국수자원공사(주암댐관리단), 한국환경공단(호남지역본부), 환경보전협회(광주전남지역협회), 육군 제 31사단 등 6개 기관·단체 약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군이 함께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을 통해 유입된 다량의 오염물질이 상수원 수질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주암호 주변 송광천의 쓰레기 약 3톤을 수거·처리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상수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원 확보와 지역주민의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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