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7월 26일부터 에코리움 특별전시장에서 ‘생태계와 기후변화’ 특별기획전 개최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국립생태원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국립생태원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합니다.
국립생태원은 개원 5주년 기념으로 '생태계와 기후변화 특별기획전-기후변화 탐사선 ER9715' 특별기획전 을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특별전시장에서 7월 26일부터 1년간 개최하는데요. 이번 기획전은 기후변화를 생태학적 관점 으로 접근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의 변화와 위험에 관한 각종 정보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기후변화를 주제로 여름방학을 맞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
관람객은 가상의 기후변화 탐사선 'ER9715호' 를 타고 떠나는 탐사여행 이라는 주제로 전시물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R9715호'는 생태연구의 영어(Ecological Research) 앞글자를 따와 만들었으며 뒤의 숫자는 기후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협약인 '교토의정서(1997)'와 '파리기후변화 협정(2015)' 이 체결된 연도를 의미합니다.
사진출처: 국립생태원
전시공간은 ▲전 세계 기후변화 위기상황,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기후변화 대응 노력(연구 소개), ▲함께 만드는 생태지구-실천 코너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됐으며, 관람객이 탐사선을 타고 각 전시물의 관람 인증 을 받도록 구성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1) 전 세계 기후변화 위기상황
첫 번째 전시공간인 '전 세계 기후변화 위기상황' 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생성 원인 을 직접 알아보는 곳으로 전 세계 기후변화 피해 상황을 최신 뉴스를 통해 확인하며 기후변화의 개념과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2)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두 번째 전시공간인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동식물에 대해 소개하고 그 중 금강모치, 굴거리나무 등 실제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선정된 동식물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기온상승에 따른 동식물의 서식지 변화 를 터치 스크린으로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3) 기후변화 대응 노력
세 번째 전시공간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 은 국립생태원의 기후변화 기반연구, 기후변화 위험요인 및 보존대책 연구, 구상나무 연구 등을 소개합니다.
4) 함께 만드는 생태지구-실천코너
네 번째 전시공간인 '함께 만드는 생태지구-실천 코너' 는 에너지 절약, 재활용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을 체험과 참여를 통해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전시공간인 '전 세계 기후변화 위기상황' 은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의 생성 원인 을 직접 알아보는 곳으로 전 세계 기후변화 피해 상황을 최신 뉴스를 통해 확인하며 기후변화의 개념과 현황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2)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두 번째 전시공간인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은 기후변화에 민감한 동식물에 대해 소개하고 그 중 금강모치, 굴거리나무 등 실제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으로 선정된 동식물을 전시했습니다. 또한 기온상승에 따른 동식물의 서식지 변화 를 터치 스크린으로 살펴보도록 했습니다.
3) 기후변화 대응 노력
세 번째 전시공간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 은 국립생태원의 기후변화 기반연구, 기후변화 위험요인 및 보존대책 연구, 구상나무 연구 등을 소개합니다.
4) 함께 만드는 생태지구-실천코너
네 번째 전시공간인 '함께 만드는 생태지구-실천 코너' 는 에너지 절약, 재활용 등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는 방법들을 체험과 참여를 통해 직접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